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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s of Orthopedic and Sports Physical Therapy Vol.16 No.1 pp.71-75
DOI : https://doi.org/10.24332/aospt.2020.16.1.10

Analysis of Sports Injury Experience of College Soccer Players for Injury Prevention and Team Development

JinHak Do*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교신저자: 도진학 (여주대학교) E-mail: 2019085@yit.ac.kr
June 7, 2020 June 18, 2020 June 23, 2020

Abstract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report the rate of injury reoccurrence and basic data in college soccer players, questionnaire items were classified into injured numbers, body part or tissue, reoccurrence experience, etc. during competition and training.


Methods:

Fourth-four college male soccer players who are living as a player during more than 5 years were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y were asked about their past injury experience during the whole training life through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Results:

Among a total of 44 participants, 38 players (86.36%) answered the experience of sports injury and 12 players (27.58%) answered the experience of injury reoccurrence. Especially, the most frequent injury type was answered as an ankle sprain (28.36%) among the sports injury. Lastly, they answered that physical therapy (29.59%) was the most representative management method.


Conclusion:

In conclusion, I found that the introduction of a sports injury prevention management system preferentially to college soccer players is urgent to achieve the goal of a player as well as to develop athletic performance of a team.



대학 축구선수의 스포츠 손상 및 재발 경험 실태조사에 따른 팀 훈련법에 관한 고찰

도 진학*
여주대학교

초록


    Ⅰ. 서 론

    축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서 200개 이상의 국가적 경기단체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축구 산업의 성장과 동시에 뛰어난 프로축구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유소년부터 대학까지 축구팀 내의 경쟁은 치열하다. 특히, 프로축구 선수 가 되는 가장 직전 단계인 대학축구는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 대학축구는 2008년 U리그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10개의 권역에서 경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이승원 & 김성훈, 2020), 2019년 기준 대한축구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대학소속 남성 축구선수는 2,751명이며 그 중 수도권 대학에 소속된 선수 비율이 30%에 달한다(대한축구협회 선수등록현황 2019).

    하지만 축구라는 스포츠의 특징은 신체 분절의 끝에 위치 하면서 움직임 조절이 가장 어려운 발과 발목 등을 주요하게 사용하는 고도의 운동 기술이 필요한 동시에 선수 간의 접촉 수가 많고 태클과 같은 공격적인 방어기술로 인해 선수 간 스포츠 손상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점이다. 또한, 축구와 관련된 손상은 하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넘어 생명 과 직결되는 머리와 목 손상 발생률도 4%에서 22%에 달한다 (Schmidt-Olsen et al, 1985;Lohnes et al., 1994) 특히, 선수생활 중의 첫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부적절한 사후 처치는 손상의 재발 또는 다른 신체부위의 손상에 가장 지대한 영향 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Van Mechelen 등(1996)에 따르면 과거의 손상경험이 이차적 손상 또는 손상의 재발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독립적 예측인자 중 하나라고 보고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남성 축구선수는 과거 발목 손상이 재손 상 위험률을 2.3배 이상 높인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대학 축구선수의 경우 프로축 구 선수에 대한 갈망과 기량 증진에 대한 압박감, 주변 선수 또는 팀에서의 승리에 대한 경쟁심과 기대감 등 여러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손상에 대해 묵인하는 경향이 발생한다. 스포 츠심리학에 대한 연구가 시작했던 1990년대 NixonII(1996)의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포츠의 경쟁과 승리를 위해 선수의 손상과 그로 인한 고통은 자기희생 관점에서 용인되고 개인이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조성된다고 하였다. 특히, 프로축구 선수가 아닌 지망생으로 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대학축구 선수들은 자신의 손상 사실에 대해 외부의 평가가 좋지 못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적절한 사후 처치에 대해 주변에 요청할 수 없을뿐더러 학생 신분으로 학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크지 않다는 점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다수의 연구에 의하면 스포츠 훈련에서 손상에 대한 예방 처치를 적절히 시행하고 필요한 운동을 병행했을 때 손상 발생률과 재발률이 개선되고 선수의 운동 수행능력 이 증진된다고 보고하였다(Thacker et al., 2004). 따라서 암 묵적으로 선수 개개인이 참고 견뎌왔던 손상과 처치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는 선수 개인과 대학 축구팀 양쪽의 입장에 매우 중요하며 전문성 있는 처치에 대한 제언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외적으로 대학 운동선수의 스포 츠 손상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축 구 종목에 있어 국내대학선수의 손상과 처치에 대한 심층 적인 실태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 구는 경기도 Y시에 소재한 대학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손 상에 대한 경험, 재발률, 손상 부위, 사후 처치에 대한 실 태조사를 시행하고 이에 대해 고찰하였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Y시 소재 대학 축구팀에 소속된 44명의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과거 스포츠 손상 경험에 대한 설문을 시행하였다. 대상자 모두 5년 이상 선수생활을 지속하였 으며 본 연구 설문조사에 참여하는데 동의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기초자료는 다음과 같다<Table 1>.

    2. 자료수집방법

    본 연구를 위해 Y시 소재 대학에 재직 중인 스포츠재활분야 전문가 4인이 설문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축구 선수들의 과거 손상에 대한 실태와 처치에 대한 문항을 선정하고 합의 하였다. 설문지 제작 후 연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 축구선수와 직접적 접촉을 하지 않았 으며 팀 코치를 통해 설문지를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설문지 내에는 의료적 전문용어를 잘 알지 못하는 선수들을 고려하여 문항마다 적절한 예시를 주었으며, 타인의 도움 필요 없이 선수 스스로 질문에 모두 응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통계분석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기초자료 및 과거 손상에 대한 답변을 SPSS 23.0을 이용하여 기초통계량을 산출하였으 며 빈도분석을 시행하여 백분율로 표기하였다. 통증 부위 는 특정 부위에 대한 텍스트를 추출하여 분류한 후 부호화 를 하고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스포츠 손상 경험률은 전체 대상자 수 대비 손상 경험자 수를 백분율로 계산하였 으며 재발 경험률은 전체 손상 경험자 수 대비 재발 경험자 수를 백분율로 계산하여 표기하였다. 통증부위의 분류화 작업에 대한 신뢰성을 위해 전문 물리치료사 3명이 검토하 였으며 분류에 대해 동의하였다. 과거 손상 후 받았던 처치 방법에 대한 문항 중 도수치료는 마사지에 포함시켰으며, 냉·온찜질과 전기치료 등은 물리치료에 포함시켰다.

    Ⅲ. 연구 결과

    1. 대학축구선수의 과거 스포츠 손상 및 재손상에 대한 현황

    조사결과, 총 44명의 대학축구선수 중에서 38명(86.36%) 의 대상자가 과거 1회 이상 스포츠 손상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손상 경험이 있는 선수 중에서 12명(31.58%)의 선수가 재손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Table 2>.

    2. 대학축구선수의 과거 스포츠 손상 및 재손상에 대한 현황

    손상을 경험한 대상자에 한하여 손상 부위에 대한 추가 설문결과,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손상 부위는 하지(80.60%) 였으며, 그 뒤로는 몸통 & 허리(8.69%), 상지(8.69%)와 얼 굴 & 머리(1.49%) 순으로 답변했다. 하지 손상 부위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손상은 발목 염좌(28.36%)였으며, 그 뒤로는 앞십자인대 파열(11.94%)과 반월판(연골)파열 (11.94%) 순으로 답했다<Table 3>.

    3. 대학축구선수의 스포츠 손상 후 처치 및 관리법 현황

    스포츠 손상을 경험한 대상자에 한하여, 손상 이후 받은 처치나 관리방법에 대해 설문한 결과, 물리치료(29.59%) 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는 휴식(24.49%), 마사지(14.29%) 와 수술(14.29%) 순이었다<Table 4>.

    Ⅳ. 고 찰

    축구는 매우 치열하면서 선수 간 신체적 접촉이 과격한 기술 대학축구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및 재발 방지와 경기 능력 개선을 위해 축구 훈련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사전에 고려하여 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축구는 상대와의 부딪힘이 잦고 격렬하면서 공격적 인 운동 종목 중 하나로서 한 번의 손상으로 인해 선수로 서의 잠재력과 생활을 포기할 지경에 이를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선수들의 손상 및 재발요인과 사후처치에 대 한 현황을 조사하여 훈련 시 선수들에게 필요한 손상 예방 및 관리법을 제언하고자 수행하였다.

    장재훈(2010) 연구에 따르면 대학 축구선수의 조기 은퇴 자는 44.04%에 달하며 그 중 손상으로 인해 조기은퇴를 하 는 축구선수가 28.12%로서 잦은 손상이 대학축구선수 조기 은퇴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만큼 대학축구선수의 손상 관리 및 예방이 향후 선수들의 선수로 서의 계획과 꿈을 달성하는데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장영(2003)의 연구에 따르면 운 동선수는 자신이 당한 손상과 고통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 고 이에 대한 처치와 관리에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 다. 그 이유는 팀의 조직문화와 분위기에 의한 것이기도 하 며 스포츠란 본질적으로 고통을 감수하며 경기를 해내는 것 이라는 인식 때문이기도 하다(Young & White, 1999).

    본 연구에서 보고한 연구 결과는 국외에서 이루어져 온 스포츠 손상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와 일치한다(Hawkins 등 2001). 먼저, 축구선수의 스포츠 손상 발생률을 보면 86.3%로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손상이 빈 번히 발생하는 부위 역시 신체 중 가장 취약한 구조인 발목 인대에 발생하는 염좌(28.36%)였다. 또한 근육 파열은 넙 다리네갈래 근육보다 뒤넙다리근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이 역시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Askling 등 2003). 그 밖에도 앞십자인대와 반월판(연골)파열 역시 전체 손상 중 10% 이상의 선수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본 연구결과는 제 시한다. 이와 반면에, 손상에 대한 사전인지 및 예방운동 과 사후 충분한 재활은 스포츠 손상의 재발률을 낮추고 선수들의 운동 수행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다수의 연구 에서 보고하고 있다.

    Askling 등(2002)의 연구에 따르면, 엘리트 축구 선수 를 대상으로 훈련 시 주 1-2회 뒤넙다리근육의 편심성 (eccentric) 운동을 적용한 결과, 뒤넙다리 근육의 근력만 증가한 것이 아닌 최대 달리기 속도 등 운동 퍼포먼스의 유의한 증가를 보고하였으며, 중재기간 동안 뒤넙다리근 육의 손상 발생률 역시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Lehnhard 등(1996) 연구와 같이 이미 과거부 터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근력 강화 운동을 별도로 실시해 야 손상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근거는 꾸준히 보고되어 왔 다. Grooms 등(2013)과 같이 비교적 최근 연구에서 역시 단순한 강화운동을 넘어 훈련법이 더욱 고도화되어 근육 의 예열을 통한 근력 증진과 신경근 조절능력을 개선시켜 궁극적으로 손상 발생률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다양한 훈련법이 많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한 훈련 법이 뛰어난지에 대한 비교는 본 연구의 연구목적 범위를 벗어나며 훈련의 목적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단 정할 수 없다. 본 연구를 통해 발견한 결과를 토대로 강조 할 수 있는 사실은 과거로부터 이미 다양한 운동법이 스포 츠 손상을 감소시킨다는 여러 과학적 근거들이 제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훈련 현장에서는 원활히 시행되 지 않는다는 실정이다.

    비록 스포츠에서 경쟁이 불가피하고 승리를 얻기 위해 선수의 상호헌신적인 노력은 필수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훈 련에 임하는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팀을 지도하는 코치와 감독 역시 선수의 손상은 선수 개인을 넘어 팀 경기력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본 연구 는 엘리트를 포함한 축구선수 전체 수에 비하면 매우적은 표본 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손상률과 재발률, 그리고 손 상 부위가 과거 대규모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장 래 뛰어난 축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손상으로 인한 조기은퇴라는 매우 흔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에 경각심을 갖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저자는 스포 츠 손상에 대한 예방과 훈련법에 대한 인식은 건강과 체력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는 대형 구단에 소속된 엘리트 프로축구선수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선수 로서 꿈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는 축구 유망주들이 소속된 유소년, 청소년, 대학축구팀 내에서 앞으로 더욱 섬세한 부 상방지 훈련법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엘리트축구 선수의 전체 수에 대비 하여 성별과 대상자 수에 있어 한정된 대상자 표본으로 조 사가 진행되었다 점에서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 제 한적이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 부상관련 연구 중 프로선수 로 진출하기 직전 단계인 국내 대학스포츠 선수를 대상으 로 한 연구는 많지 않으며 향후 스포츠 유망주들이 프로 구단으로 입단하기 전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재차 확 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기점으 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많은 표본 수를 확보한 연구설계 를 통해 국내 스포츠 산업의 선진화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Ⅴ. 결 론

    본 연구에서는 대학 축구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및 재발 요인과 사후 처치에 대한 실태조사를 수행하여, 과거 스 포츠 손상 및 재손상에 대한 현황을 기반으로 팀의 미래 경기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적합한 훈련법 적용의 중요 성을 강조하였다. 향후 선수의 스포츠 손상 및 재발의 경 험은 개인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 친다는 사실을 토대로 각 팀에서는 면밀한 스포츠 손상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개별 선수들에게 필요한 체계적이 고 실제적인 훈련법을 수행하여 스포츠 손상 예방 및 관리 법의 고도화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Figure

    Table

    연구 참여대상자의 특성

    대학 축구선수의 스포츠 손상 및 재손상 현황

    대학 축구선수의 스포츠 손상 부위별 현황

    대학 축구선수의 스포츠 손상 후 처치 방법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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