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DOWNLOAD Export Citation
Archives of Orthopedic and Sports Physical Therapy Vol.15 No.1 pp.45-55
DOI : https://doi.org/10.24332/aospt.2019.15.1.05

The Effect of Task-Oriented Training for Trunk Stabilization on Trunk Stability, Lower Extremity Coordination and Dynamic Balance of the Stroke Patient

Gkubin Oh1, Hyojeong Lee2*
1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Graduate School of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2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교신저자: 이효정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E-mail: leehj@ut.ac.kr
20190615 20190620 20190627

Abstract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task-oriented training on trunk stabilization, coordination of the lower extremities, and dynamic balance of patients with stroke.


Methods:

Ten patients with stroke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of five patients each who met the selection criteria. The training was conducted five times a week for 60 minutes.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task-oriented training and general physical therapy, while the control group received only general physical therapy. The Mann-Whitney U test was used to compare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and the Wilcoxon signed-rank test was used to compare differences between pre- and post-intervention within each group.


Results:

Trunk stabilization was measured using the trunk impairment scale. Only the coordination assessment on the trunk impairment scal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interven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p = 0.046) and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p = 0.029). The LEMOCT, figure-of-8 walk test (F8WT), timed up-and-go (TUG) test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group after intervention. However, the F8WT and TUG test resul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p = 0.029).


Conclusion:

The task-oriented training showed positive effects on the trunk stabilization, coordination of the lower extremities, and dynamic balance of the patients with stroke.



몸통안정화를 위한 과제지향훈련이 뇌졸중환자의 몸통안정화, 하지협응성 및 동적균형에 미치는 영향

오 규빈1, 이 효정2*
1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일반대학원
2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초록


    Ⅰ. 서 론

    2019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전체인구 의 14.9%이며 2025년에 20.3%, 2030년 25% 예상이 되 며 인구고령화 속도는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통계 청, 2019). 이에 따른 노인성 질환과 사회적 비용은 지속 적으로 증가되고 있다(조현 & 고준기, 2012). 우리나라 에서는 악성종양, 심장질환에 이어 뇌출혈 및 뇌경색에 의해 발병하는 뇌질환이 사망자 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2016).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공급을 해주는 혈 관에 출혈 또는 경색에 의하여 생기는 손상으로 주로 근 력, 보행 및 일상생활과 같은 기능적인 움직임에서 제한 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능적인 움직임의 제한으로 인하여 뇌졸중 환자들은 우울감 및 낮은 삶의 질을 보인 다(Shumway-cook, 2007). 이러한 뇌졸중 후 가장 흔한 임상적인 증상으로 운동성의 감소로 인하여 좌우 불균형 을 초래하여 자세의 불균형을 보여주고(Ikai et al., 2003), 이에 따라 뇌졸중 환자는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대 칭적인 체중 부하의 불균형, 균형장애에서 파생된 보행 및 활동수준의 감소로 전반적인 기능 감소를 보인다 (Michael et al., 2005).

    뇌졸중 환자에게 보이는 불균형 및 균형장애의 원인중 하나로 몸통의 안정화의 문제이고(심원섭 등, 2009: 송명 수, 김범룡 & 강태우, 2019) 몸통 안정화는 정의가 명확하 지는 않으나, 보편적으로 국소 근육과 대근육을 동시 활성 시켜 반복적 미세손상이나 재발성 통증으로부터 척추관절 구조를 보호하고 통증을 감소시켜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다(Reeves & Cholewicki, 2003). 국소근육은 몸의 깊은 부위에 위치한 배속빗근(internal obilique abdominis), 배 가로근(transverse abdominis), 뭇갈래근(multifidus)과 같은 몸통을 이루는 근육을 이야기하고, 대근육은 배곧은 근(rectus abdominis), 척추세움근(erector spinae) 근육 을 이야기한다(김현희와 정신호, 2013). 따라서 몸통 안정 화를 위해서는 배곧은근과 척추세움근의 강한 근력이 필 요하고 몸 속 깊이 위치한 배가로근, 배속빗근, 뭇갈래근, 골반밑근과 같은 근육의 동시 수축을 통해 허리안정화 작 용이 필요하다(Neumann & Gill, 2002). 선행연구로 신원 섭 등(2009)의 연구에서는 몸통 안정화 운동을 적용 후 뇌졸중 환자의 동적균형에 의미 있는 증가를 보였다고 하 였고, 연구자들은 몸통 안정화 운동을 통하여 사지의 움직 임 시 기능적인 향상과 일상생활 능력 개선에 영향을 미친 다고 하였으며,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몸통 안정화를 통한 훈련과 연구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송명수, 김범룡 & 강태우(2019)의 연구에서는 몸통 안정화 훈련을 통하여 균형, 보행능력, 몸통 조절능력에서 유의한 의미를 보였고,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 의 몸통 능력 개선에 대한 최적의 몸통 훈련을 규명해야 한다고 하였다.

    균형은 기저면(base of support)에서 신체 중심을 유지 하며 신체 이동 시 환경변화에 대하여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Tyson et al., 2006). 또한, 균형 은 다양한 감각운동의 과정과 환경, 기능적 상황에서의 상 호작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하나의 능력이다(de Oliveira, 2008). 이러한 신체의 균형 조절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감 각계로는 전정계, 시각계, 체성감각 등이 있다(cheng et al,. 2001). 이와 같이 균형의 저하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어려움을 가져오게 되고, 바른 자세를 유지 못하거나, 신 체정렬이 무너지는 손상을 받으며 몸통 회전의 어려움, 몸통과 팔다리의 분리 운동 등의 어려움이 나타난다 (karatas et al., 2004). 선행연구로 최수희 등(2012)의 연 구에서는 균형과 보행에 제한이 있는 노인에게 몸통 안정 화 운동이 균형과 보행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또한, 송주민 & 김수민(2010)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지면과 자세의 변화를 통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보행속도와 균형능력에 향상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중재방법인 과제지향접근법(task-oriented approach)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증진의 효율적인 방 법으로 재인식되고(sullivan et al., 2001), 운동 학습 (motor learning)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방법으로써 신 경학적 손상 이후 뇌의 재조직화(brain reorganization)에 효과가 긍정적이다(shephred, 2001). 이러한 과제지향훈 련을 장기간 반복하면 대뇌겉질의 운동 및 감각영역에서 재지도화(remapping)가 발생하여 손상 부분의 역할을 다 른 부분의 역할이 보상할 수 있게 되어 중추신경계의 변화 를 일으킬 수 있다(johansson, 2000). 선행연구로 송창호, 최경우 & 인태성(2010)의 연구에서는 점진적 과제지향 저 항훈련이 하지 근력 및 균형, 보행에 효과 있다고 보고하 였고, 또한, 정재훈, 고명숙 & 이정아(2010)의 연구에서는 과제지향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과 우울증에 영 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운동기능으로 균형과 보행, 우울증 은 체독-맥마스터 뇌졸중 검사를 통하여 확인하고자 하 였고, 균형과 우울증에서는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나 보행 에서는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 못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와 같이 과제지향을 통하여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균 형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으나, 뇌졸중 환자의 몸 통의 안정화가 보행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몸통안정화를 위한 과제지향 훈련을 통하여 뇌졸중 환자의 몸통안정화, 하지 협응성 및 동적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자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Y병원에 입 원중인 뇌졸중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선정하였다. 무작위 배치를 위하여 상자 안에 O, X종이를 각각 5장씩 준비하여 O를 뽑은 대상자들은 실험군으로, X를 뽑은 대 상자들은 대조군으로 배정하였고, 대상자들은 어느 집단 에 참가하는지를 모르게 하였다.

    과제지향훈련을 실시하는 실험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 를 실시하는 대조군으로 각 집단에 5명씩 무작위로 배정 하였다.

    2019년 3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4주간 주 5회, 1일 1회, 60분간 수행하였다.

    두 집단에게 동일한 측정도구로 사전 및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 뇌경색이나 뇌출혈으로 진단을 받은 편마비 인 자.

    • 2) 발병일이 6개월이상 경과한 자

    • 3)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 mini-metal state examination) 점수가 24점 이상으로 의사소통의 문 제가 없는 자

    • 4) 본 연구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참여 및 동의를 한 자.

    제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 전정계 또는 소뇌 손상이 있는 자.

    • 2) 정형외과적 질환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자.

    • 3) 질환으로 인하여 어지럼움증이나 현기증을 호소하 는 자.

    • 4) 보행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시각이나 청각의 문제가 있는 자.

    2. 측정도구 및 실험도구

    본 연구에서는 몸통안정화 측정을 위하여 몸통손상척도 (TIS, Trunk Impairment Scale)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하지협응성 측정은 하지운동협응검사(LEMOCT, Lower Extremity Motor Coordination Test)와 8자 모양 걷기 검 사(F8WT, Figure of 8 Walk Test)를 실시하였다. 동적균 형 측정을 위하여 일어나서 걷기 검사(TUG, Timed Up & Go)를 실시하였다. 사전검사는(3월 19일~ 3월 26일) 실 시하였고 사후검사는(5월 6일~ 5월 13일) 시행하였다.

    1) 몸통안정화(Trunk Stabilization)

    몸통안정화 평가도구로서 몸통손상척도(TIS, Trunk Impairment Scale)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몸통손상척도 는 1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몸통의 운동장애와 자세의 평 가가 가능한 앉은 상태에서의 몸통의 정적균형, 동적균 형, 협응성을 평가하는 도구이다.

    정적 균형은 3항목의 7점, 동적균형은 10항목의 10점, 협응성은 4항목에 6점으로 총 23점으로 이루어져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몸통의 검사 재검사 신뢰도는 r=.87에서 r=.96이며 검사자 간 신뢰도는 r=.85에서 r=.99사이로 높 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가진 도구이다(Verheyden et al., 2007).

    2) 하지협응성(coordination)

    (1) 하지운동협응성검사(LEMOCT, Lower Extermity Motor Coordination Test)

    하지 협응성 평가도구로는 하지운동협응성검사를 이용 하였다. 이 검사는 첫번째로 비마비측 다리가 앞으로 나 오고 다음 마비측다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반복 수행하게 되는 검사로,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무릎은 90도 굽힘상 태로 뒷꿈치는 몸쪽 목표에 둔다. 몸쪽의 목표와 먼쪽의 목표는 30cm 분리시키고 엄지발가락이 먼쪽의 목표를 위 치시키면서 비마비측 다리와 마비측다리의 반복을 하고 20초간 수행한 횟수를 기록한다(Desrosiers et al., 2005). 검사자 간 신뢰도는 r=.91~.99이고 검사자 내 신뢰도는 r=.90~.99로 보고되었다(phnheiro et al., 2014). 본 연구 는 3회반복 측정한 결과값에 평균을 기록하였다.

    (2) 8자 모양 걷기 검사(F8WT, Figure of 8 Walk Test)

    8자모양 걷기 검사(F8WT, Figure of 8 Walk Test)는 이동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의 보행기술을 평가하는 것으로, 직선 보행 시 나타나지 않는 일상생활에서의 곡선 보행 능력을 측정한다(박창식, 2017). 2개의 원뿔을 이용하 여 위치를 표시하고 두 원뿔의 거리는 5feet(1.52m)이고, 장애물을 기준으로 각각2feet(0.61m)씩, 총 4feet (1.22m) 를 벗어나지 않도록 되어 있다. 대상자는 원뿔과 원뿔 사이 중간에 위치하여 오른쪽의 원뿔을 돌아 시작 지점으로 왔 다가 왼쪽의 원뿔을 돌아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한다. 출발점에서 첫 스텝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두발이 제자리로 돌아와 종료되는 시점까지를 초시계로 측정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F8WT 수행 시간의 검사자 내, 검사자 간, 검사-재검사의 신뢰도는 r=.94~.99로 보고 되었다(박창식, 2017). 본 연구는 3회반복 측정한 결과값에 평균을 기록하였다.

    3) 동적 균형

    동적균형의 평가로는 일어나서 걷기 검사(TUG, Timed Up & Go Test)를 이용하였다. 일어나서 걷기 검사(TUG) 는 팔걸이가 있는 의자 하나와 3m 지점을 표시 할 수 있는 물건으로 환자는 의자에서 일어나 최대한 빨리 표시점으 로 돌아서 다시 의자에 앉는 시간을 측정한다. 이 검사의 검사자 내 신뢰도는 r=.99이고 검사자 간 신뢰도는 r=.98 이다(podisiadlo, 1991). 정상인의 경우 10초 이하, 노인이 나 장애를 가진 사람은 11~20초, 기능적인 운동손상이 있 는 대상자들은 20초 이상 시간이 요구되는 것을 보여준다 (O'Sullivan & Schmitz, 2000). 본 연구는 3회 반복 측정 하여 결과값에 평균을 기록하였다.

    3. 실험절차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10명을 각각 5명씩 실험군(몸통 안정화를 위한 과제지향훈련군), 대조군(일반적인 물리치 료군)으로 무작위 배치하였다. 무작위 배치는 바구니 안 에 숫자 O와 X를 적은 종이를 5개씩 넣어두고 대상자들에 게 뽑게 한 후 O는 실험군, X는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자신이 어떤 군에 배치 되는지 모르게 진행하였고 과제지향훈련은 연구자가 실 시하였다. 두 군 모두 중재 전 후에 몸통안정화, 하지협응 성, 동적균형의 평가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치 료순서로 실험군은 과제지향훈련 30분과 일반적인 물리 치료 30분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60분간 실시하였다. 매주 5회씩 총 4주간(총 20회) 실시 하였다.

    1) 실험군

    실험군은 몸통안정화 과제지향훈련 30분과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30분간 적용하였다. 과제는 4가지의 과제로 이루어져있고 4가지의 과제는 공 던지기, 물건을 들어서 옮기기, 몸통의 회전운동, 계단오르내리기(혜진윤 & 덕원 오, 2016 ; kim et al,, 2017 ; 이제혁, 2017) 과제로 구성되 어 있고 각 각의 과제를 수정 보완하여 과제를 구성하였 다. 각 과제는 1주차에서 4주차까지 주차별로 나누어져 있고 과제의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증진시키되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용하였다. 각 과제별 10회 반복 3세트로 구성하고 과제 사이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어 근 피로 및 근 손상을 방지하였다.

    일반적인 물리치료는 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로서 보 행치료와 균형치료를 포함하고 있다. 보행치료 15분과 균 형치료 15분을 적용 하였다. 환자분의 상태에 맞추어서 점진적으로 증진시키고 치료 사이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었다(Table 1).

    2) 대조군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적용하였다. 일반적인 물리치료는 실험군과 마찬가지로 보행치료와 균형치료로 구성되어 있고, 보행치료 30분과 균형 치료 30분을 적용 하였다. 대조군도 마찬가지로 환자분의 기능 상태에 맞추 어서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증진시켜 주고 치료 사이에 충 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여 근 피로 및 근 손실을 예방하였 다(Table. 2).

    4. 자료처리

    본 연구의 분석은 SPSS/windows(ver. 12.0) 통계 프로 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중재 전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의 기술통계량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제시하였다. 실 험군과 대조군의 정규성 검정을 위해 shaprio-wlik test를 이용하여 정규성검정을 실시하였으나 정규성 분포가 나타 나지 않아 군간 비교를 위해 맨 휘트니(Mann-Whitney) U 검정을 이용하였다. 중재 전, 후에 실험군과 대조군의 군내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비모수 검정 방법인 윌콕슨 부호순위(Wilcoxon Signed-ranks) 검정을 이용하였고, 두 군간 중재 전, 후에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비모수 검정방법인 맨 휘트니 (Mann-Whitney) U 검정을 이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은 α=.05로 정하였다.

    Ⅲ. 연구결과

    이 연구는 과제 지향 훈련을 통하여 뇌졸중 환자들의 몸통 안정화, 하지 협응성, 동적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알 아보고자 한다. 연구 목적에 따라 몸통안정화, 하지협응 성 및 동적균형에 대한 변화를 분석 및 기술하였다. 결과 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대상자의 구체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3). 두 군 사이에 대상자들의 성별, 나이, 신장, 체중, 병변 부위, 병변 유형, K-MMSE점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p〉.05), (Table. 3).

    2. 몸통 안정화

    몸통안정화는 몸통손상척도(TI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 다. 몸통손상척도에는 크게 3가지 항목으로 정적균형, 동 적균형, 몸통 협응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험군과 대조 군의 사전 동질성 검정결과 집단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1) 정적 균형

    실험군이 중재 전 점수가 6.25±5.00점이었고 중재 후 7.00±0.00점으로 중재 후 점수가 높아 졌으나 통계적으 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대조군의 중재 전 점수가 6.25±0.50점이었고 중재 후 6.25±0.50점으로 변 화가 없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그룹 간 전 후 점수의 변화량 차이 를 살펴보면 실험군은 0.75±0.5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 조군은 0.00±0.00점으로 점수의 변화가 없었고, 실험군 이 대조군보다 점수의 변화량의 차이가 나타났지만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4).

    2) 동적 균형

    실험군이 중재 전 점수가 5.50±1.00점이었고 중재 후 6.00±0.00점으로 변화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대조군의 중재 전 점수가 4.50 ±0.57점이었고 중재 후 4.50±0.57점으로 점수의 변화가 없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 험군과 대조군의 그룹 간 전후 변화량 차이를 살펴보면 실험군은 0.50±1.0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0.00 ±0.00점으로 나타났으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변화량이 더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Table 4).

    3) 몸통 협응성

    실험군이 중재 전 점수가 3.50±0.57점이었고 중재 후 5.50±0.57점으로 변화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났고(p=0.046), 대조군의 중재 전 점수가 3.75 ±0.50점이었고 중재 후 3.50±0.50점로 점수의 변화가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그룹 간 전후 점수 변화량 차이를 살펴 보면 실험군은 2.00±0.0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0.25±0.50점으로 나타났으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변 화량이 더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 다(p=0.029),(Table 4).

    3. 하지협응성

    실험군과 대조군의 중재 전 하지운동협응성검사 (LEMOCT)와 8자보행(F8WT)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사전 동질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1) 하지운동협응성검사(LEMOCT)

    실험군이 중재 전 횟수가 20.50±2.38EA이고 중재 후 26.25±2.38EA로 중재 후 횟수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 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대조군의 중재 전 횟수가 16.25±5.18EA이고 중재 후 17.75±4.57EA로 횟수 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그룹 간 전 후 횟수의 변화량 차이를 살펴보면 실험군은 5.75±2.21EA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1.50±1.91EA로 횟수의 변화가 나타났으며, 실험군이 대조 군보다 휫수의 변화량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지만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Table 5).

    2) 8자 모양 걷기검사(F8WT)

    실험군이 중재 전 시간이 14.05±2.98sec이었고 중재 후 10.11±1.87sec으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대조군의 중재 전 시간이 16.06 ±3.08sec이었고 중재 후 14.64±2.34sec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군과 대 조군의 그룹 간 전후 시간의 변화량 차이를 살펴보면 실험군 은 –3.93±1.37sec로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1.42±0.82sec 로 감소하였으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시간이 더 감소 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29), (Table 5).

    4. 동적균형

    실험군과 대조군의 중재 전 일어나서 서기 검사(TUG) 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사전 동질성검정을 실시한 결 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군이 중재 전 시간이 33.99±3.65sec이고 중재 후 21.09±1.0sec로 중재 후 시간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 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대조군의 중재 전 시간이 30.23±4.05sec이고 중재 후 27.17±4.80sec로 시 간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그룹 간 전 후 시간의 변화량 차이를 살펴보면 실험군은 12.89±2.63sec로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3.06±1.63sec로 시간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실 험군이 대조군보다 시간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고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29),(Table 5).

    Ⅳ. 고 찰

    뇌졸중 환자의 다양한 몸통 조절 문제들은 독립적인 몸 통 수행력을 감소시키고, 일어서고 앉기나 보행등과 같은 일상생활활동에 장애를 유발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 킨다(정경만, 2018).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몸통 조절 능력 향상을 위한 선행연구들은, 몸통의 움직임을 반복하 여 선택하는 훈련방법, 과제지향훈련, 불안정한 지지면을 제공하여 더 많은 몸통 근육들을 동원하는 방법, 균형 운 동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등이 보고되고 있다(정경만 등, 2017). 따라서 본 연구는 이를 근거로 몸통안정화를 위하 여 과제지향훈련을 이용하여 몸통안정화, 하지협응성, 동 적균형을 보고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몸통안정화를 평가하는 도구로 몸통손 상척도(TIS)를 이용하였고, 이 평가도구 안에는 몸통의 정 적균형, 동적 균형, 협응성을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 서 중재 전 몸통의 정적균형은 실험군이 중재 후 점수가 더 높아 졌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고,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몸통의 동적 균형도 실험군이 중재 후 점수가 더 높아 졌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실험 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 나지 않았다.

    몸통의 협응성은 실험군이 중재 후 협응성 점수가 증가하 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도 중재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송명수, 김범룡 & 강태우(2019)는 일반적인 물리치료 와 추가적인 몸통훈련을 통하여 만성기 뇌졸중환자에게 6주간 훈련을 적용하여 균형과 보행능력, 몸통의 조절능 력을 평가하였고, 추가적인 몸통 훈련을 한 그룹이 균형, 보행능력, 몸통의 조절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하였다.

    KIM 등(2012)의 연구에서는 4주간의 주 3회 30분씩 과 제지향훈련과 주 5회 1시간씩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몸통 조절 능력과 균형, 보행을 연구하였는데 몸통 조절 능력 중 몸통의 협응성과 동적균형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 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본 논문의 결과에서 몸통 안정 화 중에서 협응성에 관하여서는 일치하였으나, 몸통의 정 적균형과 동적균형에서는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과제 지향훈련이 뇌졸중환자의 근육간의 상호작용으로 일어나 는 협응성능력이 몸통의 정적균형과 동적균형보다는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하지 협응성 평가도구로 하지운동협응성 검사(LEMOCT)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횟수가 증가 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실 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 오지 않았다. 또 다른 하지 협응성 평가도구로 8자보행검 사(F8WT)를 사용하였으며, 실험군이 시간이 감소하였음 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험 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 난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운동협응성검사(LEMOCT)는 36명의 뇌졸중 환자 를 대상으로 평가를 한 결과 운동 기능 회복의 정도에서 측정자 간 신뢰도와 측정자 내 신뢰도가 높고 영향성이 있는 결과가 나와 뇌졸중 환자의 평가로서 적합하다고 하 였다.

    박창식(2017)의 연구에서 만성 뇌졸중환자의 8자 모양 경로 보행 검사 방법의 신뢰도와 타당도의 연구에서 8자 모양 걷기 검사(F8WT)검사에서 측정자 간 신뢰도와 절대 적 신뢰도가 높은 신뢰할만한 평가도구로 뇌졸중 환자의 자세와 몸통 조절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을 확 인하였고, 8자 모양 걷기 검사(F8WT)가 만성기 뇌졸중 환 자의 보행능력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평가도구가 될 것이라 고 하였다. 이는 본연구에서 하지운동협응검사(LEMOCT) 에서는 일치하지 않았으나, 8자 모양 걷기 검사(F8WT)에 서는 일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과제지향훈련을 통하 여 하지 협응성이 증진되는 결과를 뒷받침해주는 결과이다 (안명환 & 안창식, 2011).

    본 연구에서 동적균형평가도구로 일어나서 걷기검사 (TUG)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이 중재 후 일어나서 걷기검 사(TUG) 속도가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 중재 후 속도의 감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정재훈, 고명숙 & 이정아 (2010)는 과제지향 운동프로 그램을 11명의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5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여 보존적인 치료와 과제지향훈련 프로그램을 60 분간 적용하여 운동기능과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 하였는데, 일어나서 걷기 검사(TUG), 버그균형척도(BBS) 등과 같은 운동기능 평가와 우울증평가도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또한, 과제 훈련을 통해 균형에 필요한 마비 측 하지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하였고 (지상구 등, 2013), 이는 본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과제 지향훈련을 통하여 비마비측의 근육 활성화로 인하여 근 기여도를 증진시켜 균형능력에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의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소수의 뇌졸중 환자 10명만을 대 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표본수가 적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향후 연구에서는 더 많은 숫자의 대상자를 적용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몸통 안정화, 하지 협응성, 동적균 형과 관련된 능력을 평가 하였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보행 등의 평가 또는 일상생활과 관련 되어진 평가 방법을 이용 하여 다양한 변화의 수준을 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셋째, 향후 추적조사를 통하여 과제지향훈련에 효과가 지속적인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Ⅴ. 결 론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과제지향훈련이 몸통 안정화, 하지협응성, 동적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몸통 안정 화 평가로 몸통손상척도(TIS)를 사용하였고, 몸통의 정적 균형과 동적균형, 몸통의 협응성 평가에서 실험군이 중재 후 점수가 대조군 보다 향상을 보였지만 군내비교와 군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몸통의 협응성뿐이 었다. 하지 협응성 평가로 하지운동협응검사 (LEMOCT)는 실험군이 중재 후 대조군보다 횟수가 증가 한 것을 보여주었지만, 군내 비교와 군간 비교 모두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8자 모양 걷기 검사(F8WT)는 실험군이 시간이 감소하였으나, 군내 비교 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군간 비교에서는 실 험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을 확인하였다. 동적균형의 평가로 일어나서 걷기 검사(TUG)는 실험군의 시간의 감 소를 보였으나, 군내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 았지만 군간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 에서는 몸통의 안정화를 위한 과제지향훈련을 통하여 몸 통안정화, 하지 협응성, 동적균형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 고 선행연구와는 차별화된 평가도구를 사용한 논문으로 서 뇌졸중 환자의 몸통안정화와 하지협응성, 동적 균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이점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상의 결과로 몸통의 안정화를 위한 과제지향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몸통안정화, 하지협응성, 동적균형에 긍정 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Figure

    Table

    Intervention procedure of the Experimental group

    Intervention procedure of the Control group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10)

    The comparison of trunk stability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 comparison of LEMOCT, F8WT, TUG scores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eference

    1. 김현희, 정신호 (2013). 몸통 안정화 방법에 따른 몸통근육 의 근활성도 비교. 근관절건강학회지, 20(3), 189-196.
    2. 박창식 (2017). 만성 뇌졸중 환자 8 자 모양 경로 보행 검사 의 측정자간• 절대적 신뢰도와 타당도. 한국산학기술 학회 논문지, 18(5), 467-474.
    3. 송명수, 김범룡, 강태우 (2019). 추가적인 몸통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 능력 및 몸통 조절에 미치 는 영향. Journal of Special Education & Rehabilitation, 58(1), 461-474.
    4. 송주민, 김수민 (2010). 체간 안정화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의학회지, 5(3), 413-420.
    5. 송창호, 최 경우, 인태성 (2010). 점진적 과제지향 저항훈련 이 뇌졸중환자의 하지근력,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효과.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49(2), 157-179.
    6. 신원섭, 김창영, 이동엽, 이석민 (2009). 체간의 안정화운 동이 뇌졸중 환자의 동적 균형에 미치는 효과. 한국산 학기술학회 논문지, 10(9), 2509-2515.
    7. 안명환, 안창식 (2011). 만성편마비 환자에게 반복과제와 피드백 과제의운동프로그램이 하지운동기능과 낙상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대한물리의학회지, 6(1), 9-17.
    8. 이제혁 (2017). 선행적 복부근 수축을 동반한 과제지향 훈련 이 만성뇌졸중 환자의 체간조절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박사학위논문, 대전대학교 대학원, 대전).
    9. 정경만 (2018). 시각적 피드백을 이용한 전신 기울기 운동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체간 조절, 근력 및 균형에 미치 는 효과: 무작위 대조군 예비연구. 대한물리의학회지, 13(4), 75-84.
    10. 정경만, 정유진, 김희한, 박상현 (2017). 체간 훈련 운동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에너지 소모에 미치는 효과: 단일사례연구. 신경치료, 21(3), 49-57.
    11. 정재훈, 고명숙, 이정아 (2010). 과제 지향적 그룹 운동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운동 기능과 우울증에 미치 는 효과. 대한물리의학회지, 5(1), 25-34.
    12. 조현, 고준기 (2012). 치매노인의 현황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법상의 개선방안.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13(12), 5816-5825.
    13. 최수희, 임재헌, 조화영, 김일복, 김모경, 이현영 (2012). 스위스 볼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운동과 코어 안정화 운동이여성노인의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 리의학회지, 7(1), 49-58.
    14. 통계청. (2016). 2015년 사망 원인 통계결과.
    15. 통계청. (2019). 2019년 인구•가구 노령화지수.
    16. 혜진윤, 덕원오. (2016).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Task-Oriented Circuit Training and Treadmill Training on Walking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ost-Stroke Hemiparesis: Randomized Controlled Pilot Trial. Physical Therapy Korea, 23(2), 1-10.
    17. Cheng, P. T. , Wu, S. H. , Liaw, M. Y. , Wong, A. M. , & Tang, F. T. (2001). Symmetrical body-weight distribution training in stroke patients and its effect on fall prevention.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82(12), 1650-1654.
    18. de Oliveira, C. B. , de Medeiros Í., R. T. , Ferreira, N. A. , Greters, M. E. , & Conforto, A. B. (2008). Balance control in hemiparetic stroke patients: Main tools for evaluation. Journal of Rehabilitation Research & Development, 45(8),112-120.
    19. Desrosiers, J. , Rochette, A. , & Corriveau, H. (2005). Validation of a new lower-extremity motor coordination test.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86(5), 993-998.
    20. Ikai, T. , Kamikubo, T. , Takehara, I. , Nishi, M. , & Miyano, S. (2003). Dynamic postural control in patients with hemiparesis.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 82(6), 463-469.
    21. Johansson, B. B. (2000). Brain plasticity and stroke rehabilitation: the Willis lecture. Stroke, 31(1), 223-230.
    22. Karatas, M. , Çetin, N. , Bayramoglu, M. , & Dilek, A. (2004). Trunk muscle strength in relation to balance and functional disability in unihemispheric stroke patients. American Hournal of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 83(2), 81-87.
    23. Kim, B. H. , Lee, S. M. , Bae, Y. H. , Yu, J. H. , & Kim, T. H. (2012). The effect of a task-oriented training on trunk control ability, balance and gait of stroke patients.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 24(6), 519-522.
    24. Kim, K. , Jung, S. I. , & Lee, D. K. (2017). Effects of task-oriented circuit training on balance and gait ability in subacute stroke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 29(6), 989-992.
    25. Michael, K. M. , Allen, J. K. , & Macko, R. F. (2005). Reduced ambulatory activity after stroke: the role of balance, gait, and cardiovascular fitness.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86(8), 1552-1556.
    26. Neumann, P. , & Gill, V. (2002). Pelvic floor and abdominal muscle interaction: EMG activity and intraabdominal pressure. International Urogynecology Journal, 13(2), 125-132.
    27. O’Sullivan, S. B. , & Schmitz, T. J. (2000). Physical rehabilitation: assessment and treatment. FA Davis.
    28. Pinheiro, M. B. , Scianni, A. A. , Ada, L. , Faria, C. D. , & Teixeira-Salmela, L. F. (2014). Reference values and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lower extremity motor coordination test.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95(8), 1490-1497.
    29. Podsiadlo, D. , & Richardson, S. (1991). The timed “Up & Go”: a test of basic functional mobility for frail elderly persons.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39(2), 142-148.
    30. Reeves, N. P. , & Cholewicki, J. (2003). Modeling the human lumbar spine for assessing spinal loads, stability, and risk of injury. Critical Reviews™ in Biomedical Engineering, 31,1-2.
    31. Shepherd, R. B. (2001). Exercise and training to optimize functional motor performance in stroke: driving neural reorganization? Neural plasticity, 8(1-2), 121-129.
    32. Shumway-cook (2007). A. W. M. Motor control.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Tyson, S. F., Hanley, M., Chillala, J., Selley, A., & Tallis, R. C. (2006). Balance disability after stroke. Physical Therapy, 86(1), 30-38.
    33. Sullivan, K. J. , Dobkin, B. H. , Tavakol, M. , Davis, B. , Knowlton, B. J. , & Harkema, S. (2001). Post-stroke cortical plasticity induced by step training. Society of Neuroscience, San Diego.
    34. Tyson, S. F. , Hanley, M. , Chillala, J. , Selley, A. , & Tallis, R. C. (2006). Balance disability after stroke. Physical Therapy, 86(1), 30-38.
    35. Verheyden, G. , Nieuwboer, A. , De Wit, L. , Feys, H. , Schuback, B. , Baert, I. , ... & De Weerdt, W. (2007). Trunk performance after stroke: an eye catching predictor of functional outcome.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 78(7), 694-698.

    저자소개